신인감독 김연경 1화 리뷰
MBC 방영 · 2025년 9월 29일 첫 방송
신인감독 김연경은 은퇴 후 감독으로 변신한 김연경이 신생팀 필승 원더독스를 창단해 치열한 생존 배틀에 도전하는 과정을 담은 프로그램입니다. 첫 화에서는 고등배구 최강팀 전주 근영여고와의 맞대결이 펼쳐지며, 베테랑 선수와 언더독 신예들이 함께 만들어낸 뜨거운 경기가 전파를 탔습니다.
상대 전적 비교: 필승 원더독스 vs 전주 근영여고
첫 상대인 전주 근영여고는 전국 고등리그에서 우승 경력을 다수 보유한 강호로, 조직적인 리시브와 빠른 세터 플레이에 강점을 가진 팀입니다. 반면, 필승 원더독스는 프로 방출 선수·실업 선수·해외파까지 다양한 배경의 멤버가 모인 신생팀으로 경험과 기술은 풍부하지만 조직력에서는 불안 요소가 있었습니다.
- 근영여고 – 최근 3년간 전국대회 4강 이상 진출, 젊은 에너지와 빠른 템포 배구
- 필승 원더독스 – 국가대표 출신 표승주, 세터 이나연 등 풍부한 경험의 베테랑
- 결과적으로 경험 vs 조직력이라는 대결 구도가 형성
경기 리뷰: 감독 데뷔전의 긴장과 반전
경기 초반, 원더독스는 리시브 불안으로 고전했으나 김연경 감독은 특유의 카리스마로 “생각하는 배구를 하라”며 선수단에 집중력을 주문했습니다. 이내 베테랑 이나연과 김나희가 중심을 잡으며 반전이 시작되었습니다.
1세트는 25–19로 가져오며 기선제압에 성공했고, 2세트에서는 근영여고의 강한 서브와 블로킹에 흔들렸지만 연속 블로킹과 공격 전환으로 16–12 리드를 잡으며 분위기를 이어갔습니다.
특히 주장 표승주는 고비마다 해결사 역할을 하며 원더독스의 중심임을 입증했습니다.
김연경 감독의 지도 스타일
김연경은 첫 방송에서 ‘엄격함과 유쾌함’을 동시에 보여주었습니다. 실수가 잦은 선수들에게는 추가 체력 훈련을 지시해 긴장감을 유지시키는 한편, 경기장 밖에서는 유머러스한 멘트로 분위기를 부드럽게 풀어냈습니다.
- “MBC에 속았다”라는 농담으로 예능적 재미 확보
- 전술 지시에서는 세계 무대 경험을 바탕으로 한 구체적 코칭
- 선수 개개인의 장점을 살려내는 맞춤형 지도
향후 관전 포인트
- 필승 원더독스는 7경기 중 4승을 달성해야만 팀이 유지되는 서바이벌 룰 적용
- 다음 상대는 IBK기업은행 알토스 – 프로팀과의 격차를 좁힐 수 있을지 주목
- 언더독 선수들의 성장 드라마와 김연경 감독의 지도 철학이 결합될 전망
첫 방송부터 최고 시청률 4.1%(닐슨코리아 기준)을 기록하며 성공적인 출발을 알린 만큼, 앞으로의 여정이 더욱 기대됩니다.